TV 예능

[팝업TV]'밤도깨비' 김종현, 가릴 수 없는 인기 그리고 매력

입력 2017-09-04 10:09:53
    • 복사완료!

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밤도깨비' 김종현이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밤도깨비'에서는 하루에 100그릇만 한정판매 한다는 심야라멘을 먹기 위해 부산으로 떠난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앞서 멤버들은 부산의 핫플레이스 맛집 두 곳에서 1등 먹방을 성공해야 한다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먼저 소개된 음식은 치즈 토스트였다. 오전 2시에도 줄 서 먹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한다고. 치즈 토스트 가게에 가기 멤버들은 "정체를 숨기고 음식을 사오자"며 새로운 규칙을 추가했다. 변장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방송에 재미 그리고 긴장감을 불어 넣고자 하는 의도로 보였다.

치즈 토스트 미션의 포문을 연 이는 뉴이스트 김종현이었다. 그는 챙이 큰 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자 했다. 또한 목소리를 낮고 굵게 변조시키면서 "토스트 주세요"를 연습, 정체를 숨기고자 애썼다. 마음의 준비 끝에 위풍당당하게 밖으로 나간 김종현은 오픈 준비 중인 사장님을 바라봤다. 이대로라면 1등은 따놓은 당상이었다.

그러나 상황은 반전됐다. 김종현이 시간을 물어본 게 화근이었다. "현재 시간이 어떻게 되나요?"라고 질문한 김종현은 사람들로부터 시간이 아닌 "어머, 종현씨"라는 답을 받은 것. 또한 사람들은 "내가 누군지 아세요?"라는 김종현에게 "종현씨"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이내 김종현은 부산 시민들과 두 손을 맞잡고 하나가 됐다.

특히 김종현은 미션에 나서기 전 걸쭉한 목소리를 연습했으나, 실전에 들어서자 바로 자신의 음성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한 번 본 대중에게도 익숙할 자신의 진짜 목소리로 부산 시민들과 대화를 나눈 것이었다. 김종현의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엿보이는 대목이었다. 또한 인기가 미션 성공을 가로막은 '웃픈' 상황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겨줬다.

이와 같은 김종현의 활약은 향후 그가 '밤도깨비'에서 펼칠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의 존재감으로 빛날 '밤도깨비'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