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문성근의 큰 그림"…‘조작’ 엄지원, 파면 위기 맞았다

입력 2017-09-04 22: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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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엄지원이 궁지에 몰렸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조작’에는 남강명(이원종 분)을 빼돌리는 일에 이용당했다는 사실에 당황하는 한무영(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태원(문성근 분)은 한무영과 이석민(유준상 분), 권소라(엄지원 분)에게 남강명의 밀항에 대한 거짓 정보를 흘렸다. 이들의 스포트라이트가 잘못된 밀항 정보에 쏠리는 동안 남강명은 경찰과 여론의 시선으로부터 안전하게 벗어났다.

이를 깨닫는 찰나 부검실에 들어온 차연수(박지영 분)는 “권소라 지금부터 내가 묻는 말에만 대답해. 이 사람들을 믿는다고 했지? 설령 언론에 이용당하는 일이 있는데도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라고 물었다.

권소라가 “그렇습니다”라고 당차게 대답하자 차연수는 “좋아. 그 마음으로 나가는 거야. 내부감사를 받게 될 거야”라고 말했다. 당황하는 권소라의 모습에 차연수는 “이 남자가 남강명이 아니라는 정보 언론이 먼저 알았어 어떻게 된 걸까”라며 스플래시팀이 유출된 녹음 파일의 출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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