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르곤’ 김주혁, 이경영에게 단독 인터뷰 내줬다

입력 2017-09-12 23: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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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김주혁이 이경영에게 단독 인터뷰를 내줬다. 1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N ‘아르곤’에는 최근화(이경영 분)에게 단독 인터뷰의 기회를 내어주게 되는 김백진(김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태섭(김종수 분)는 유명호(이승준 분)과 김백진은 사무실로 소환했다. 유명호는 당연히 소태섭이 자신에게 힘을 실어줄 거라고 믿고 있는 상황이었다. 윈스턴 장관의 인터뷰를 뉴스 9에 맡기자는 말에 김백진은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근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로버트는 한국 사람이 아니라 미국 관료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김백진은 “단독 인터뷰를 취소할지 모릅니다, 이게 미국식 관료입니다”라고 말했지만, 유명호는 “뉴스나인 이미지 백업으로 들어와”라고 비아냥 거렸다. 하지만 소태섭의 생각은 달랐다. 소태섭은 “로버트 장관은 국빈이야. 간판 뉴스에서 인터뷰를 할 거면 메인 앵커가 해야지”라며 최근화를 내세웠다.

유명호 입장에서도 더 이상 자신이 하겠다고 주장하기에 명분이 없는 상황이었다. 김백진 역시 한발짝 물러서면서도 불쾌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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