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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판듀2' 김조한, 모두가 극찬한 최종 판듀는 한우 처녀

입력 2017-09-18 06: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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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가수 김조한의 판듀에 도전하는 다섯 명의 출연자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17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 시즌2'는 199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에 R&B로 한 획을 그었던 가수 김조한이 다섯 명의 판듀 도전자들과 완벽한 무대를 장식했다.

먼저, 1:5 예선 무대에서 김조한과 다섯 명의 판듀 도전자들은 '이 밤의 끝을 잡고'로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를 마친 김조한은 "가수와 팬이 이렇게 같은 무대에서 같은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는데, 너무 감동적이었다. 도전자들의 스타일도 각자 달라서 함께 공연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강타는 "저도 이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던 세대였다. 판듀 도전자들은 어린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김조한과 감성이 맞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김조한이 소울이 통하는 사람과 노래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도전자 중 누구와 노래를 해도 소울은 통할 것 같다"며 감상평을 전했다. 장윤정은 충북 주꾸미걸 안혜진 씨를 극찬하며 "다른 분들은 본인이 내야 하는 음을 내느라 긴장한 모습이 보였는데, 유일하게 혼자 즐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조한 역시 안혜진 씨의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칭찬했다. 김조한은 1:3 본선 진출자로 충북 주꾸미걸 안혜진 씨, 인천 스웩 철가방 김석근 씨, 소백산 한우처녀 정인지 씨를 뽑았고, 이들은 '천생연분'으로 무대를 이어갔다. 강타는 "이 노래로 이런 느낌이 나올 줄은 몰랐다"고 감탄하며, 풍부한 성량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 정인지 씨를 극찬했다. 딘딘도 정인지 씨의 탄탄한 실력과 자신감을 칭찬했고, 업텐션의 쿤과 박슬기 역시 정인지 씨의 애드리브에 감탄하며 호평을 더했다. 김조한은 소백산 한우처녀 정인지 씨를 최종 판듀로 선택했고, "마지막 곡에 필요한 애드리브 감성을 가지고 있었다"며 최종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SBS '판타스틱 듀오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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