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쇼' 박명수 "야자타임, 줄타기가 생명"

입력 2017-09-14 11: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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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사회생활에 대해 조언을 전했다.

14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전날 회식 자리에서 막내가 사장님에게 실수를 해 회사 분위기가 안좋다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지금은 회사에서 야자타임 잘 안 하지 않느냐"라고 묻더니 "옛날에 개그맨들끼리 한 자리에 모였고 국장님도 앉아계셨는데 야자타임을 하자는 얘기가 나왔다"며 옛 일화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박명수는 "그런데 야자타임을 진행하다가 갑자기 막내가 국장님에 욕을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때 국장님이 화가 나 나가 버린 적이 있다"라며 "아무리 야자타임이라고 하더라도 선을 넘으면 안 된다. 욕도 다 범위가 있다. 그 안에서 해야한다. 줄타기를 잘해야지 살짝만 넘어가버리면 분위기가 엉망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방송도 그런 것 같다 순간순간의 판단력이 흐려지면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그래서 저도 매사 조심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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