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씨네타운' 정엽이 말한 #다이어트 #어머니요리 #주성치(종합)

입력 2017-09-13 11:56:13
    • 복사완료!

보이는라디오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화면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정엽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 오전 11시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휴가를 간 박선영 아나운서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스페셜 DJ 정엽이 출연 청취자들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하며 영화추천과 영화음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라디오를 찾은 정엽은 "생방 스튜디오에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어색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정엽은 최근 근황을 묻는 청취자들의 질문에 "그냥 쭉 쉬었습니다"라며 "곡 작업을 하기도 하고 며칠 있다가 영상을 찍는 것도 있어 다이어트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엽이 소개한 첫 번째 사연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한 청취자의 고민. 이에 정엽은 "저와 동병상련이시다"고 시청자를 위로했다. 이어 정엽은 "몇몇 분들이 절 생각하시면 그렇게 잘 안 먹을 것 같은데 제가 주위 사람들 중에서는 대식가다"라고 밝히며 "얼마 전에 의사선생님이 대사량이 좋다고 하시더라.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잘 안 찐다"고 말했다.

정엽은 어머니의 요리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갔다. 본인 음식만 고집하는 어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정엽은 "저희 어머니가 생각난다"고 얘기했다. 이어 정엽은 "제가 이형제인데 저희들이 뭐 어렸을 때 주는대로 먹는 편이었다"며 "반찬 투정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덧붙여 정엽은 "근데 어느날 명절에 갔는데 어머니가 스스로를 자책하셨다. '어휴 내가 음식을 너무 못하네'라는 자책이었는데"라고 말하며 이후 어머니의 음식에 대한 평가가 바뀌게 됐다고 얘기했다. 정엽은 "생신때나 본가에 모여서 저희 부자가 되게 못된 게 어머니가 음식을 해오시면 '요거는 좀 간이...', '요거는 간장이 들어가야할 것 같다'고 지적한다"고 말하기도.

정엽은 주성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기도 했다. "주성치 영화는 진짜 최고다"라고 말하는정엽은 "그냥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왔었는데 너무 웃겼던 기억이 난다"며 "주성치 영화를 보면 안 좋은 기분이 조금 풀린다"고 기분이 좋지 않은 청취자에게 조언을 건넸다.

또한 정엽은 "저는 사실은 라디오를 운전할 때 틀어놓는다. 근데 운전을 하다보면 드는 생각이 서로 양보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도. "특히 깜빡이를 잘 켜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며 정엽은 "왠지 깜빡이를 양쪽으로 켜주시면 웃고 있는 느낌이 난다"고 얘기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