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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하지원♥강민혁, 러브라인 위기…왕지원 첫 등장(종합)

입력 2017-09-20 23: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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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강민혁이 하지원을 향한 마음을 키스로 전했다. 하지원은 강민혁을 밀어내려 했지만 강민혁은 하지원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에서는 키스를 하게 된

곽현은 그동안 자신의 발목을 잡았던 삽관 트라우마를 이겨냈다. 버스 사고를 당한 아이를 구하면서 송은재로부터 응원과 용기를 받은 것. 곽현은 실수를 만회하고자 노력했던 과거와 송은재의 말에 용기를 얻어 삽관에 성공했고, 덕분에 아이는 위험한 상황을 넘길 수 있었다.

버스 사고를 수습한 후 곽현은 송은재와 함께 아버지 곽성(정인기 분)을 찾아갔다. 송은재가 곽성의 수술자료를 살펴보는 사이 곽현은 오랜만에 정신이 돌아온 곽성과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곽성은 곽현에게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해서 미안하다는 뜻을 전했고,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해도 심폐소생술을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이날은 곽현의 생일이기도 했다. 아버지와 깊은 대화도 나눴고, 송은재와 섬을 돌아보며 여유로운 데이트를 하면서 기분이 좋았지만 곽현은 아버지가 말한 심폐소생술 부동의서에 마음이 아팠다. 이에 송은재는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해주면서 곽현을 위로했고, 곽현은 송은재에게 입을 맞추며 “당신이 있어서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다음날 ‘병원선’에서 만난 두 사람은 못 볼 것을 봤다는 듯 서로를 외면했다. 키스했던 장면이 떠올라 부끄러웠던 것. 그토록 치밀하던 송은재는 유아림(권민아 분)의 테스트까지 잊고 있을 정도였다. 곽현 역시 집 나간 멘탈을 부여잡느라고 안간힘을 썼다. 송은재는 술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수습하려 했지만 곽현을 보면 떨리는 마음은 숨길 수 없었다.

그럼에도 송은재는 곽현을 향해 벽을 만들고 밀어냈다. 이에 곽현은 “그 벽은 벽이 아니라 문일 수도 있다. 언제든 열고 나와라. 나는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했다. 예상치 못한 곽현의 말에 송은재의 머리 속은 더 복잡해졌다. 송은재는 엄마의 비밀 레시피를 보면서 자신의 마음을 헤아렸다.

병원선에는 새로운 식구가 합류했다. 바로 최은영(왕지원 분)이 등장한 것. 최은영은 곽현과 약혼한 사이로 밝혀져 묘한 기류가 흘렀다. 또한 유아림도 곽현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면서 송은재의 머리 속과 마음은 더욱 복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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