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장동건이 5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알렸다.
22일 KBS2 새 드라마 '슈츠'(연출 김진우/ 극본 김정민/ 제잦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동건과 박형식을 남남 주인공으로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장동건은 극 중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경서(최변) 역을 맡아 성공한 남자의 여유로움과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박형식은 극 중 최경서의 선택을 받아 로펌에 입사한 고연우 역을 맡을 예정.
이로써 ‘신사의 품격’ 이후 장동건이 5년 만의 브라운관 컴백을 확정지었다. ‘신사의 품격’ 당시에도 12년 만의 안방 컴백을 실현시켰던 장동건이기에 이번 컴백은 더욱 반가울 따름이다. 그간 장동건은 영화 ‘위험한 관계’, ‘우는 남자’, ‘브이아이피’ 등에서 선굵은 연기를 펼친바 있다.
또한 ‘신사의 품격’에 출연했을 당시에 능청스러운 연기로 김도진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킨 장동건이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인생캐릭터를 만들어낼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더불어 박형식과의 조합 역시도 눈을 끄는 대목이다. ‘힘쎈여자 도봉순’을 통해 인상깊은 로맨스 연기를 펼쳐냈던 그가 이번에는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신입 변호사로 변신해 브로맨스와 달달 로맨스를 펼쳐낼 예정. 과연 장동건과는 어떤 훈훈한 브로맨스를 펼쳐 낼 수 있을지 기대하게 된다.
한편 장동건과 박형식이 출연하는 ‘슈츠’는 미국에서 7시즌이 방영되고 있는 인기 시리즈. 또한 KBS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미국 드라마 리메이크 작품이기도 하다. 이에 원작이 어떻게 한국적인 스타일로 재창작될 지와 여기서 장동건과 박형식이 어떤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낼 지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슈츠’는 2018년 상반기 KBS2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