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김수용의 게임 광고 모델 검증이 시작됐다.
27일 오후 6시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빅픽처'에서는 김수용의 광고 계약을 앞두고 모델 검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 김종국은 '메이드쇼'에 대해 "광고주와 모델을 다이렉트로 연결시켜준다. 진행이 굉장히 빠르다"고 소개하며 모델 검증을 시작했다.
김수용은 자신의 데뷔를 이야기하며 "91년에 데뷔해서 27년차다. 그런데 막상 다 합치면 3년도 안 된다. 나는 별로 한 게 없는데 이제 세대교체 하라고 하더라. 나이 많다고 이제 그만 나오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7년 만 전성기를 맞이했지만 오래가지 못했던 이야기도 털어놨다. 김수용은 “공중파 3사 예능 고정이 됐는데 하차를 하게 됐다. 3개가 동시에 겹친 게 2주다. 그러고 나서 우두두 떨어졌다. '해피투게더' 하나 남았다. ‘해투’ 하차도 걱정이 돼서 제작진에게 살짝 운을 띄웠더니 ‘끝까지 가는 거다’고 하더다. 9월까지 스케줄을 꽉 잡혀있다. 지금으로서는 괜찮다”고 말했다.
게임 광고 모델 검증답게 게임에 대한 에피소드도 넘쳐났다. 김수용은 “PC방 다닐 때 제 키보드를 갖고 다녔다. 프로게이머들이 그렇게 한다. 10여 년 전 게임을 하던 중에 시비가 붙었다. 그쪽에서 먼저 현장에서 보자고 했다. 나는 30대 중반이었는데 고등학교 갓 졸업한 애들 둘이서 왔더라. 얼굴을 보더니 존댓말을 하더라. 그러고는 같이 게임 했다”고 밝혀 하하, 김종국을 빵빵 터뜨렸다.
광고 이력도 언급했다. 김수용은 “최근 2개월 안에 광고 두 개를 찍었다”며 “하나는 게임 광고고 또 하나 다크서클 기능성 화장품이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