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스톰' 용기 있는 소년의 여정…장엄 분위기 메인예고편 공개

입력 2017-09-28 08: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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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톰 : 위대한 여정'
영화 '스톰 : 위대한 여정'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마르틴 루터’의 편지를 지키고, 아버지를 구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소년의 모험 ‘스톰: 위대한 여정’(감독: 데니스 보츠, 수입/배급: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이 10월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톰: 위대한 여정’은 종교의 자유가 억압되던 16세기, 아버지 대신 ‘마르틴 루터’의 편지 활판을 손에 넣게 된 소년의 위험천만하고 위대한 모험을 그린 가족 어드벤처.

10월 개봉을 앞둔 영화 ‘스톰: 위대한 여정’이 공개한 메인 예고편은 장엄한 분위기 속 “루터가 누구예요?” “위대한 사상가지”라는 대사와 함께 ‘마르틴 루터’가 ‘프루스트’수사에게 편지를 전달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말을 타고 급히 달려 도시 최고의 인쇄공인 스톰의 아버지 ‘클라스’에게 곧바로 향한 ‘프루스트’수사는 ‘루터의 편지’ 인쇄를 비밀리에 부탁하고, 도시 광장에서 불길 속으로 금서들을 던져 태우는 장면과 재판관의 매서운 표정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높인다. 이어 불시에 인쇄소로 쳐들어온 집행관과 병사들에게 붙잡힌 ‘클라스’와 순간적인 판단으로 용기를 내 ‘루터의 편지’ 활판을 가지고 도망치는 ‘스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도망자 신세가 되어버린 ‘스톰’과 그를 위기의 순간에서 도와주는 빈민 소녀 ‘마리커’의 모습, 그리고 ‘클라스’의 인쇄소를 급습해 얻은 ‘루터의 편지’ 인쇄본을 심각한 표정으로 읽어내리며 “이 편지는 절대 인쇄돼선 안 돼”라고 이야기하는 재판관까지. 장엄함과 긴장감이 고조되는 메인 예고편 공개로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영화 ‘스톰: 위대한 여정’은 오는 10월 개봉될 예정이다.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올해, 많은 기독교 영화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일 평생을 종교에 바친 위대한 삶을 산 프란치스코 성인의 생애를 다룬 영화 ‘성 프란치스코’, 18일 ‘마르틴 루터’의 전기를 다룬 대서사극 ‘루터’가 개봉을 앞두고 있고, 10월 개봉을 앞둔 영화 ‘스톰: 위대한 여정’은 독일의 종교개혁자이자 신학자인 ‘마르틴 루터’의 개혁의 시작이었던 ‘95개조 반박문’이 붙었던 시기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종교의 자유가 억압되었던 16세기, 기독교에서뿐 만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가장 위대한 개혁이라 칭해지고 있는 종교개혁 시대를 ‘스톰: 위대한 여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어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던 ‘스톰: 위대한 여정’은 종교개혁 시기를 쉽게 풀어내어 역사는 물론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영화로 입소문을 타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자유를 위한 한 소년의 담대한 모험 ‘스톰: 위대한 여정’은 오는 10월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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