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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냉부해' 정상훈, 숨은 요리 능력자가 여기 있었네요

입력 2017-10-10 06: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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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배우 정상훈이 요리에 일가견 있는 모습을 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셰프들로부터 요리를 대접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정상훈은 '요섹남' 면모를 보이며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 정상훈은 냉장고 공개 시간에서 요리에 자신 있음을 표현했다. 그는 동그랑땡, 초장, 양념장, 메추리알 조림, 이유식 등 여러 요리를 직접 만들어냈음을 자랑,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

특히 정상훈은 15분 안에 요리할 수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맛있는 요리가 나오기까지에 15분 걸린다"라며 평소 요리를 즐기고 있음을 알렸다. 정상훈의 수준급 요리 실력에 MC들은 물론 셰프들까지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정상훈이 직접 만든 요리를 맛 본 출연자들은 "식당에서 파는 것 같다"며 정상훈의 요리에 극찬을 보냈다. 또한 초장에 대해 정상훈은 '수퍼초장'이라 설명하며 매운 맛을 내기 위해 청양고추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상훈은 '스승의 요리는 하늘 같아서', '품위있는 낙지'로 요리 주제를 정했다. 먼저 정상훈은 샘킴 셰프의 '넌 학생이고 난 샘이야'를 맛본 뒤 "익숙한 맛"이라고 했다. 이연복 셰프의 '복사부일체'를 맛본 후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새우살의 식감이 좋다. 파, 고추기름이 맛의 한 수를 제공했다. 이런 음식은 한 시간을 줘도 못 만들 것 같다"라고 했다.

날카로우면서도 정확한 맛 평가였다. 정상훈은 "셰프 분들의 정성이 깃든 요리에 진중하게 평하고 싶었다"라며 진지하게 맛 평가를 펼친 것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결과 정상훈은 이연복 셰프의 손을 들어줬다. 이후 대결에서 정상훈은 정호영 셰프의 '낙낙낙낙 낙지호롱'을 선택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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