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민우혁의 가족들이 노인정에 출동했다. 1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할머니를 위해 노인정을 방문하는 민우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우혁과 가족들은 3년 전부터 노인정을 방문하지 않는 왕할머니 때문에 걱정을 하고 있었다. 날도 좋아지고 나들이를 하기에 좋았지만 종일 집에만 계시는 것이 마음이 쓰였던 것. 하지만 왜 할머니가 노인정을 가지 않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어머니는 노인정 친구들과의 트러블이라고 추측했고, 아버지는 허리 통증 때문이라고 여기고 있었다. 손자며느리인 이세미는 이든이를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할머니는 민우혁의 추측대로 돈을 쓸까봐 노인정을 가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원인은 몰랐지만 가족들은 할머니의 기를 세워주기 위해 노인정을 방문하겠다고 나섰다. 노인분들게 음식을 대접해드리고, 가족들이 다함께 방문해 힘을 실어드리겠다는 것. 이튿날 가족들은 노인들이 좋아할만한 음식을 준비해 나들이 준비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