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경진 기자]24일 SBS ‘좋은 아침’에서는 암 극복 비법을 박용우 가정의학과 교수, 차윤환 식품영양과 교수, 송재현 암 외과 전문의, 이재형 한의사와 함께 알아본다.
과거 ‘암(癌)’은 불치병으로 여길 정도로 치료가 어려운 질환으로 여겨졌다. 보편화된 검진과 발전된 치료 기술 덕분에 최근 생존율이 많이 올랐지만 여전히 ‘암’이라는 이름의 무게는 가볍지 않다. 따라서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어떻게 대처하고 관리하는 것이 현명한지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차윤환 식품영양과 교수는 암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자의 영양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암 환자 10명 중 6명은 식욕부진으로 인한 영양불량을 겪고 있다. 암을 극복하기 위해 잃어버린 식욕을 되찾고, 소화 불량과 영양소 부족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손쉬운 식단 관리법을 확인해 본다.
송재현 암 외과 전문의는 암 치료를 방해하는 요인에 관해 이야기한다. 처음 암 진단을 받으면 암 환자들은 병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각종 책과 인터넷에 매달린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환자와 의사 간의 신뢰를 깨뜨려 치료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치료에 도움을 주는 암 환자의 행동 요령을 알아보고,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면역력을 높이는 호흡법도 배워본다.
이재형 한의사는 항암치료의 고통과 부작용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치료 과정에서 많은 암 환자들이 우울, 불안, 불면과 같은 정서적 고통에 시달리며, 이는 스트레스로 이어져 암 환자의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때 일기를 쓰면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허심탄회하게 표현하면 심적 안정과 부작용 완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암 치료와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른 자세와 운동법도 함께 배워본다.
박용우 가정의학과 교수는 암에 완치란 없다고 경고한다. 암 치료 후 5년이 지나도 생존해 있으면 완치로 판단하고 있지만 5년은 임의적인 기준일 뿐 실제로 그 후 암이 재발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한번 암에 걸린 사람은 재발이나 전이 위험이 일반인보다 높기 때문에 평생 건강관리를 이어나가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년 생존을 완치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잘못된 생활습관을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 외 암 치료 후 환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에는 어떤 것들이 알아보고, 치료 과정에서 보호자가 알아야 할 정보도 확인해 본다.
보다 자세한 암 대처법과 관리 방법은 오는 24일 오전 9시 10분 SBS ‘좋은 아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