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쇼' 박명수X고영배 '버럭 공감' 소통대잔치 (종합)

입력 2017-10-26 12: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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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라디오쇼'
'박명수 라디오쇼'

[헤럴드POP=박서현기자]가수 고영배와 박명수가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연애, 결혼 상담 코너에서 청취자들과 함께 공감하며 소통대잔치를 펼쳤다.

본격 코너를 시작하기 전, 고영배는 자신을 '라디오계 유재석'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사연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남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 알고 싶다는 내용이었다.직접적으로는 친하지 않아 남친 유무를 물어볼 수 없다는 청취자에 자세한 사연이 궁금해진 고영배는 청취자에게 전화연결을 했다.

청취자는 고영배의 "선물 같은 것을 해본적이 있냐" 는 질문에 "겉옷을 벗어준 적이 있고 커피도 사줬었다"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겉옷 벗어주는 것은 지나가는 아줌마도 받아준다"며 청취자에 버럭했다. 그러나 청취자의 "옷을 편하게 받아줬다"는 말에 박명수는 "처음에 여섯명으로 만남을 시작해 두명까지 줄여가라"고 조언했다. 이에 고영배는 "세미나를 하려는 것이냐"며 웃었지만 이내 좋은 방법인 것 같다며 박명수의 조언에 공감했다.

이어 박명수는 눈이 너무 이뻐서 반했다는 남자친구에게 쌍커풀 수술 사실을 밝혀야 하는가에 대한 사연에 " 본판불변의 법칙이 있다"며 "원래 이쁘셔서 쌍커풀 수술이 잘 된것"이라고 청취자에게 스윗한 답변을 남겼다. 이에 고영배도 "병원도 잘 고르신 것 같다. 선구안이 있다"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KBS 쿨FM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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