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벌써 3관왕에 올랐다.
10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트와이스의 '라이키(LIKEY)'와 멜로망스의 '선물'이 1위 후보에 올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최종 1위는 트와이스가 차지했고, 트와이스는 이날 트로피를 추가하며 벌써 음악방송 3관왕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멋진 곡 써주신 작곡가님, JYP 스태프 분들, 트와이스의 부모님 감사드린다. 모든 힘이 되어주고 아껴주시는 팬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다채로운 컴백 스타들의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슈퍼주니어는 한류 제왕다운 저력을 입증하는 '블랙 슈트'를 선보였고, 블락비는 힙합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쉘 위 댄스'로 열기를 더했다. EXID는 강렬한 섹시미의 '덜덜덜'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세븐틴은 소년미에 남성미까지 돋보이는 '박수' 무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신예들의 컴백 소식 역시 이날 소개됐다. 구구단은 달콤하고 깜찍한 '초코코'로, 몬스타엑스는 드라마틱한 무대가 인상적인 '드라마라마'로, 소나무는 물 오른 비주얼을 자란하며 '아이'로, 빅톤은 만화 속 주인공처럼 훈훈한 '나를 기억해'로 컴백했다.
1위 가수 트와이스는 국민 걸그룹 칭호를 입증하듯 '라이키'를 선보였다. TRCNG는 뜨거운 열정의 '스펙트럼', 레인즈는 풋풋한 소년미를 장착한 '줄리엣'으로 신인의 매력을 뽐냈다. 이예준은 모두의 심금을 울리는 애절한 목소리로 '진심'을 불렀다.
이외에도 VAV, 닉앤쌔미, 더로즈, 마스크, 아스트로, 이선정밴드 등이 함께 출연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마이 턴' 뮤직비디오 또한 새롭게 공개됐다.
한편 사무엘, 러블리즈, 레드벨벳, 워너원의 다음 주 컴백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