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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복단지' 강성연 임신·송선미 징역, 권선징악 엔딩 (종합)

입력 2017-11-24 19: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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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화면 캡처
사진=MBC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돌아온 복단지'가 권선징악 해피엔딩을 맞았다.

24일 방송된 MBC 저녁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박서진(송선미 분)의 재판 현장이 그려졌다. 복단지(강성연 분)는 방청석에서 이 모습을 지켜봤다. 은혜숙(이혜숙 분)은 박서진의 죄까지 자신이 한 것이라 위증했고 박서진은 고개를 저었다.

재판 이후 복단지는 한정욱(고세원 분)과 가족 캠핑을 떠났다. 한정욱은 "조금만 있으면 벌써 우리 결혼 1주년이다. 힘든 것 버티고 여기까지 와줘서 고맙다. 사랑한다"며 복단지에게 목걸이를 선물하고 이마 키스했다. 복단지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집에 돌아와 신예원(진예솔 분)과 박재영(김경남 분)을 만났다. 신회장(이주석 분)은 박재영에게 "같이 내 집에서 살자. 자네 누나와 어머니와 상관 없이 예원이 책임질 자신 있다면 그렇게 하라"고 말했다. 박재영은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했다.

이후 은혜숙은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박서진은 복단지가 보는 법정에서 "이제 와서 제 잘못을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잘 안다. 할 말 없다"고 최후 진술했고 징역 13년을 선고 받았다. 박재진(이형철 분)은 홍란영(고은미 분)과 다시 같이 살기로 했다.

복단지는 감옥에 있는 박서진을 찾아가 "왜 항소를 포기했냐"고 물었다. 박서진은 "오민규(이필모 분)가 마지막까지 지키려 했던 사람은 당신과 가족이다. 그러니까 원망하면서 살지 마라"고 전했다. 복단지는 "성현이 잘 보살피겠다"고 담담히 말했다.

방송 말미에 복단지와 한정욱은 같이 회사에 출근하면서 일적인 성공을 거뒀다. 두 사람은 임신의 기쁨까지 함께 누렸다. 가족 어른들의 행복한 결혼식도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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