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윤서기자] 치열한 리스타트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 유닛)'에서는 리스타트 미션 대결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리스타트 미션은 한 유닛당 9명의 멤버가 팀을 이뤄 무대를 펼치고, 개인별 투표수를 통해 탈락자가 정해지는 방식의 경연이었다.
첫 번째 무대는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로 꽉 찬 무대를 꾸민 유닛이었다. 첫 번째 무대라 부담감도 있었을테지만 큰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무사히 무대를 마쳤다. 시작에 앞서 진행을 맡은 산이는 '시간을 달려서' 유닛에 속한 이주현에게 방송이 나가고 파워풀한 춤으로 주목을 받았었는데 오늘 무대는 자신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주현은 "여태까지는 파워풀하고 센 콘셉트만 보여줬다면 오늘 무대를 통해 다양한 콘셉트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AOA의 '심쿵해'로 무대를 꾸민 유닛은 탈락 위게 놓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쿵해 팀은 연습을 할 때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다. 심쿵해 팀의 리더인 윤조는 "솔직히 경쟁하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비슷한 느낌의 친구들이 모여 있어서 말이 많을 것이란 생각은 했다"라고 말했다. 윤조는 보컬 레슨 때도 감정이 안 좋냐는 조현아의 물음에 갑자기 눈물을 보이는 등 책임감의 무게에 힘겨운 모습을 보였다. 심쿵해 무대를 마치고, 다른 유닛들은 '탈락자가 발생할 것 같다'란 조심스러운 의견을 이야기했다.
한편 마마무의 '넌 is 뭔들'의 무대로 호평을 받은 유닛도 있었다. 넌 is 뭔들 팀은 시작 전부터 실력 있는 보컬 포지션의 멤버들이 많아 상대 유닛들이 많이 경계했다. 역시나 넌 is 뭔들 팀은 가창력과 춤, 표정 등 모든 부분에서 호평을 얻었다. 그리고 멤버 양지원이 300여 표가 넘는 표를 받아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