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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무도', 정준하 논란 정면돌파+성화봉송(ft.수지)(종합)

입력 2017-11-25 19: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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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무한도전'이 정준하 논란을 정면돌파한 복귀식을 치렀고, 수지와 함께한 성화봉송 현장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토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기획 김태호)에서는 11주간의 공백 기간 동안의 멤버별 근황 소식이 공개됐다.

김태호PD는 예고도 없이 유재석의 집을 급습했고, 유재석은 급히 정장으로 갈아입고 멤버들 대상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을 시작했다. 제일 먼저 박명수의 집을 찾아갔고, 박명수는 발길질을 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언제쯤 일을 할 수 있는 겁니까”라고 윽박을 질렀고, 오랜만에 카메라를 보니까 기분이 굉장히 좋다며 업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최근 박명수의 악플이 많이 늘어났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가장 무서운 것은 무관심이다. 그분들한테 내가 조금만 더 잘하면 악플이 선플로 바뀔 수 있다”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재석은 안 좋은 기사가 나거나 논란이 생겼을 때 오후 4~5시경 매니저가 미담을 올린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박명수는 자신은 잘 모르겠지만 우연의 일치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두 번째로 정준하를 찾아갔고, 최근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이다 사과문을 올려 논란을 빚은 정준하는 카메라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정준하는 앞으로 자신의 변화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며 ‘성장통’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감정적 대응을 한 것에 많이 후회하고 있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웃음으로 넘어갈 일이 아니라 정준하가 정말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을 언급해 진정성을 더했다.

하하는 “준하 형도 이제 어느 정도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라며 함께 동반 하차를 해야 하나 고민했던 것을 털어놨다. 이어 앞으로의 ‘무한도전’이 어떻게 될 것 같냐 묻자 “통보 하실 거면 시원하게 너는 아니다라고 얘기해주세요”라며 예민해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마무리는 정준하의 새로운 유행어가 된 “기대해”로 장식했다.

이어 국민들이 직접 의견을 제시했던 무한도전법이 발의됐는지 진행 사항을 점검했고, 수지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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