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이시언이 비에게 진심이 담긴 술 선물을 전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시언이 비에게 선물을 전달하고자 식사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시언은 비와의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 무지개 회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시언은 친구를 위해 준비한 술 선물을 정성들여 포장했다. 또한 이시언은 직접 손편지까지 작성, 무지개 회원들로부터 "누구에게 주길래 저렇게까지 정성이냐"는 말을 들었다. 이시언이 만나려는 이는 월드스타 비였다. 두 사람은 영화 촬영을 계기로 친해졌다고.
이시언과 비의 우정은 꽤나 진한 것으로 보였다. 비는 이시언의 부산 고향 친구들까지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눈 적도 있다고 했다. 비와 이시언의 남다른 우정은 두 사람의 전화 통화에서도 드러났다. 이들은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게 안부를 전하며 약속 시간을 잡았다.
이후 이시언은 비와 정한 약속 장소로 떠났다. 비는 이시언을 기다리고 있었다. 무지개 회원들은 "지금 월드스타가 이시언을 기다리고 있는 거야?"라며 놀라워 했다. 이시언은 비에 인사한 뒤 미리 준비한 선물을 꺼내보였다. 이시언의 선물에 비는 "이게 뭐야?"라고 반응했다.
이시언은 딸을 위한 선물이라며 빨리 포장지를 뜯어보길 권했다. 비는 터프하게 이시언이 정성 들여 마련한 포장지를 벗겨냈고, 곧 선물이 술이었음을 확인했다. 이시언은 "너가 이미 육아용품은 많이 받았을 거라 생각했다. 나중에 딸이랑 같이 마셔라. 향이 좋은 술이다"라며 선물의 뜻을 설명했다.
이에 비는 "20년 뒤에 딸이랑 같이 마시겠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선물 개봉 시간이 끝나고, 이시언은 비의 옷차림을 '구식'이라고 지적하며 절친만이 할 수 있는 대화를 펼쳤다. 비 역시 이시언을 "구식이다"라고 짓궂게 놀리며 훈훈한 저녁 시간을 가졌다.
그런가 하면 방송 예고편에는 비와 이시언이 노래방에 함께 가는 모습이 담겨 다음주 전파를 탈 '나혼자산다'에 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비와 이시언의 우정으로 빛난 '나혼자산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