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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광규, 애정+효심+흥 가득한 사랑의 파킹맨(종합)

입력 2017-12-06 00: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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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김광규의 신곡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부산 옛집에서 신곡 쇼케이스를 펼치는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불타는 청춘’은 부산 기장군 두호마을에서 모였다. 박재홍을 시작으로 강문영, 박선영, 김정균 등이 차례대로 등장했다. 강문영은 처음 보는 박재홍에게 “귀엽다”, “나는 어때”라고 말하는 등 호감을 보였고, 김정균은 박재홍과 ‘아재개그 더비’를 형성하며 이날의 꿀잼을 예고했다. 이후 김국진, 임오경 등이 도착했다.

다른 멤버들은 모습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모았다. 알고보니 다른 멤버들은 김광규의 트로트 신곡 쇼케이스를 위해 뭉쳤던 것. 최성국, 강수지 등이 김광규의 신곡 발표 쇼케이스를 위해 모였고, 쇼케이스 장소는 그가 살던 옛집으로 정했다. 이와 함께 멤버들은 김광규의 어머니까지 모셔서 쇼케이스에 의미를 더했다.

김광규는 옛집에서 추억에 잠겼다. 어린 시절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어머니를 도왔다는 김광규는 군 제대 후 택시 운전, 영업 사원, 국제시장 옷 도매 등 안 해본 일이 없다고 밝혔다. 이후 배우가 된 김광규는 자신의 힘으로 돈을 벌어 어머니에게 아파트를 사드렸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광규의 쇼케이스를 지원사격하는 멤버를 제외한 다른 이들은 김광규의 어머니를 찾아갔다. 김광규의 어머니는 아들만 셋인 집에서 김광규가 딸처럼 잘 한다면서 못해준 게 너무 많아 미안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어머니는 “(김광규가)지금 이렇게 잘해주는데 미안하다. 못해준게 많은데 이렇게 받아도 되나 싶다”면서 아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생중계로도 진행되는 쇼케이스이기에 김광규의 긴장감은 더했다. 긴장한 탓에 가사와 안무도 실수가 계속됐다.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김국진, 강수지, 최성국 등은 농담을 건네며 김광규의 긴장을 풀어줬다. 연습 등을 통해 긴장감을 조금 내려놓은 김광규는 빨간 턱시도로 신곡 쇼케이스 준비를 마쳤다.

금잔디의 축하 무대로 시작된 쇼케이스는 절정으로 향했다. 신곡 ‘사랑의 파킹맨’은 김광규의 사연을 토대로 만들어져 공감대를 형성했다. 화려하게 등장한 김광규는 실수가 있기는 했지만 김광규는 좌중을 휘어잡는 무대 매너로 흥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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