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은혼' 오구리 슌 "장재욱 무술감독, 나와의 인연으로 참여"

입력 2017-12-06 14: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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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오구리 슌이 장재욱 무술감독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영화 '은혼'(배급 라이크콘텐츠) 내한 기자회견이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려 배우 오구리 슌,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오구리 슌은 "'루팡3세'라는 작품을 할 때 액션팀이 왔었는데 장재욱 감독님이 왔다. 그때 친해져서 혹시 일본에서 무술감독 일 있음 부탁드려도 되냐고 하니깐 타이밍 맞으면 하고 싶다고 했다. 이후 일본 드라마에서도 무술감독으로 참여하셨고, 거듭되는 인연으로 교류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은혼' 출연 전 감독님께 무술감독님 내가 친한 사람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 보자고 해서 유튜브 올라간 비디오 보여드리니 만나고 싶다고 하셨고, 만나고 나서는 너무 좋다고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작업 같이 하게 됐다"며 "좋은 분이고, 성실하고 진중하다. 언어의 장벽으로 100% 다 발휘되지는 못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또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은혼'은 우주인과 공존하게 된 에도 막부 말기에 나타난 신비한 힘을 가진 불멸의 검 '홍앵'의 행방을 쫓는 '긴토키', '신파치', '카구라' 해결사 3인방의 병맛 넘치는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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