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개냥’ 윤미래 울린 타이거JK의 가족 그림 선물(종합)

입력 2017-12-06 20: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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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윰니래가 눈물을 보였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 12회에는 반려견 레고를 위해 유재환을 초대하는 타이거JK, 윤미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태현은 이날 아침부터 반려묘 폴리의 혈변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잠옷을 거꾸로 입은 지도 모르고 폴리를 데리고 동물병원으로 향했다. 차를 모는 동안에도 남태현의 얼굴에서는 긴장한 기색이 떠나지 않았다. 의사는 폴리가 혈변을 봤다는 말에 자세한 상황을 체크하며 최근에 주변환경에 변화가 있었는지를 물었다. 이사를 했다는 남태현의 말에 의사는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있다며 엑스레이 촬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폴리가 엑스레이 촬영을 위해 검사실로 들어가자, 남태현은 검사실 쪽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정작 본인의 발은 부상으로 피가 흐르고 있었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다행히 폴리는 단순장염이었고, 집에 돌아와서야 자신이 바지를 거꾸로 입은 것을 알아챈 남태현은 실소를 터트렸다. 이날 남태현은 코디와 메이크업을 직접 해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유를 묻는 말에 남태현은 “스태프 비용이 많이 든다”라며 화려한 모습 뒤에 감춰진 검소한 면모를 드러냈다.

의정부 애교남 타이거JK는 이날 18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반려견의 빈자리를 느끼는 윤미래를 위한 JK 투어를 준비했다. 마찬가지로 친구를 잃은 레고를 위한 투어이기도 했다. 래퍼 주노플로, 블랙나인, 비지가 JK투어의 게스트로 초대됐다. 그리고 스타견 명수와 유재환이 동참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른 강아지와 첫 대면한다는 레고는 명수와 쉽게 친해지지 못했다.

다 함께 모여 즐겁게 노는 자리에서도 레고는 쉽게 적응하지 못했다. 급기야 명수가 공격을 해오자 황급히 도망을 치기 바빴다. 그러나 주변의 정성 덕인지 레고는 조금씩 적응해나가기 시작했다. 타이거JK는 이날 윤미래를 위해 감동선물을 준비했다. 세상을 떠난 스모키를 포함해 다섯 가족이 담긴 그림 선물을 전한 것. 윤미래는 스모키가 유난히 까만 탓에 사진에 잘 담기지 않아 추억을 남기지 못했다며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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