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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빵생활’ 박해수, 정수정에 이별통보…정해인 무고 ‘충격’(종합)

입력 2017-12-07 22: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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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해수가 정수정에 이별통보를 했다.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연출 신원호/극본 정보훈) 6회에는 김제혁(박해수 분)을 포기하지 못하는 김지호(정수정 분)와 이준호(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2상6방에는 때 아닌 전운이 감돌았다. 후임이던 박일병을 상습구타하다 사망에 한 유정훈(정해인 분) 때문이었다. 유정훈은 감방 동료들이 김제혁의 눈치를 살피자 “야구 안하면 그만이지 뭐가 그렇게 예민하십니까”라며 도발하기까지 했다.

김지호와 이준호는 김제혁의 은퇴 선언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각각 김제혁의 담당 의사를 찾아가 상태를 확인하던 중 두 사람은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김지호와 이준호는 김제혁이 은퇴를 번복하게 만들기 위한 작전을 세우기 시작했다.

유정훈은 무죄를 주장하며 자해를 시도하다 진정실에 갇히게 됐다. 그러나 이곳에서도 유정훈은 먹을 것을 거부하고 운동에만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도관들조차도 눈에 살기가 넘치는 유정훈을 꺼려하는 상황이었다.

마약을 하다 교도소에 온 유한양(이규형 분)은 반전 정체가 드러났다. 서울대 약학과 출신의 엘리트였던 것. 약학과 출신의 마약중독자라는 캐릭터는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안겼다. 문래동 카이스트(박호산 분)는 약을 구해다주고 대신 골든벨에서 내보내 우승을 차지하게 만들었다. 상품으로 가장해 들여온 반입 금지 품목 때문이었다.

이준호는 2상6방 수감자들의 도움을 받아 김제혁 복귀선언 이끌어내기에 나섰다. 2상6방 수감자들은 방에 연기를 피우고 세상을 떠난 김제혁의 스승이자, 김지호의 부친이 꿈에 나타난 척 열연을 펼쳤다. 이 결과 김제혁은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재활에 매진하기 시작했다. 김지호는 김제혁이 야구를 포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고, 남들에게 부끄러워 번복을 하지 못하는 그를 위해 이준호에게 명분을 만들어줄 것을 부탁한 상태였다.

유정훈은 난동을 부리다 징벌방에 가게 됐지만, CCTV 확인결과 교도관을 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팽부장(정웅인 분)은 유정훈에 대한 자신의 선입견에 대해 사과했지만, 유정훈은 “솔직하게 말하면 믿어주냐 고요”라고 항변했다. 이어진 화면에는 유정훈의 반전 군생활이 그려졌다. 한편 김제혁은 김지호에게 더 이상 접견을 오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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