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돈꽃' 장혁, 첫사랑 박세영과 재회…로맨스 시작될까

입력 2017-12-10 0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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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장혁과 박세영이 추억이 담긴 장소에서 다시 마주했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펼쳐질 수 있을까

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돈꽃’ 9, 10회에서는 나모현(박세영 분)이 장부천(장승조 분)과 윤서원(한소희 분)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부천은 아내 나모현을 두고 내연녀인 윤서원과 두 집 살림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자신의 불륜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윤서원을 핸드폰에 ‘이팀장’으로 저장해둔 상황. 그는 시시때때로 울리는 윤서원의 전화에도 이팀장이라 둘러대며 나모현을 철저히 속였다.

강필주(장혁 분)는 공항에서 윤서원이 남자아이의 손을 잡고 가는 모습을 목격했고, 뒤를 쫓았지만 다시 발견하지는 못했다.

이 가운데 나모현은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기뻐했다. 임신 4주차라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지만 한 차례 유산 경험이 있어 조심스러운 만큼 어른들에게 소식을 알리지는 않았다.

우연히 길가에서 나모현을 만나 병원에 데려가준 강필주는 가장 먼저 임신 사실을 함께 알게 됐고 씁쓸한 웃음으로 축하를 건넸다.

윤서원은 나모현에게 접근해 자신의 아들 하정을 데리고 그의 집을 찾았다. 그런데 나모현은 복통을 또다시 느꼈고, 놀라 다가온 윤서원에게 어른들에게 알리지 말고 산부인과를 데려가 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병실에는 나모현과 윤서원, 그리고 강필주, 장부천이 한 데 모이게 됐다. 소식을 듣고 병실을 찾은 정말란(이미숙 분)까지 들이닥치며 긴장감이 더해졌다. 윤서원의 아들이 병원에 들어오면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돌았고 이를 통해 장말란은 윤서원이 장부천의 내연녀임을 깨닫게 됐다.

이후 강필주는 윤서원의 집을 찾아 그의 목을 조르며 분노했다. 그러나 이후 정말란이 보낸 킬러가 집에 들이닥치자 그를 때려눕히고 윤서원을 구해줬다. 그렇지만 윤서원은 이튿날 모현을 찾아 자신과 장부천의 관계를 고백했다. 결국 모현은 충격에 기절했고, 또 다시 유산하고 말았다.

방송 말미 나모현은 장부천에게 하정이를 집에 데리고 오고, 아이도 다시 갖자고 말했다. 그렇지만 시험관 아기를 갖자고 말해 장부천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나모현은 복잡한 마음을 가득 안고 가평으로 떠났고 그곳에서 첫사랑 조인호를 떠올렸다. 이후 그는 추억이 담긴 집에서 조인호의 뒷모습을 닮은 강필주를 보게 됐고 “조인호?”라고 말하며 혼란스러워했다.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본격적으로 펼쳐질 복수극은 오는 16일 오후 8시 45분, MBC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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