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봉준호 감독 '옥자',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최종 후보

입력 2017-12-19 07: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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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후보에 오른 10개의 작품 중 5개 작품이 최종 후보에 선택된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코믹북 닷컴에 따르면 아카데미 위원회는 시각효과 부문에 오른 최종 후보 10편을 공개했다.

이중 5개 작품이 1월 23일 최종후보로 공개된다.

10개 작품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블레이드러너 2049', '혹성탈출3 종의 전쟁', '콩: 스컬 아일랜드', '에이리언 커버넌트', '옥자' ,'발레리안 천개의 문', '물의 형태', '덩케르크' 등이다.

봉준호 감독이 넷플릭스의 전액 투자를 받아 연출한 '옥자'는 가족처럼 자란 슈퍼돼지 옥자를 구하려 혈혈단신 미국으로 건너간 강원도 산골소녀 미자의 모험담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한편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2018년 3월 4일(현지시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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