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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올해도 대상은 컬투…폭소만발 아무상 대잔치 (종합)

입력 2017-12-25 15: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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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컬투쇼 캡처
SBS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올해도 대상은 어김 없이 컬투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컬투쇼'에서는 2017년 연말을 맞이해 '컬투쇼 어워즈'4회가 열렸고, 송은이, 김숙, 슬리피, 바다. 유민상,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처음으로 신인상을 받아 등장한 게스트는 송은이·김숙이었다. 가수 '더블 V'로 데뷔해 두 시간에 신인상을 거머쥔 것. 이에 김숙과 송은이는 생애 첫 신인상이었다며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와 김숙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음원을 낸 것에 대해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어서 만든 것"이라며 팀 이름 '더블 V'에 대해서는 '비밀보장'의 V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시선을 끌어당겼던 것은 김숙과 송은이의 의상이었다. 올라프로 변신한 송은이와 엘프로 분장한 김숙은 "이것도 청담동 샵에서 머리하고 옷까지 해 입은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다음으로 슬리피가 신인 게스트상을 수상했다. 2015년 MBC '진짜사나이'로 예능신인상을 받은 것에 이어 두 번째 신인상을 수상하게 된 슬리피는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이 돼 너무 기쁘다"며 감격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특별 출연자로 바다가 등장했다. 바다는 연말 계획에 대해 "콘서트를 열 계획"이라며 "지난 20주년 콘서트에서 다 못했던 무대도 하고 요정디바로서 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었다"며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현재 달달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바다는 남편에 대한 사랑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남편과 처음으로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다. 맛있는 것도 먹고 즐겁다"며 "내가 요리를 잘 못하는데 남편이 요리를 잘해서 잘 즐기고 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공로상, 특별상, 커플상에 거쳐 '컬투쇼-2017년 컬투쇼어워즈'의 대상이 발표됐다.

2017년 올해의 대상은 역시나 어김 없이 '컬투'였다. 3회 연속 대상을 수상한 컬투는 "대상을 받아 마땅하다"며 "내년에는 술을 줄이고 좀 더 현란한 혀놀림으로 청취자들을 찾아뵙겠다"고 답했다.

이어 정찬우는 "매년 똑같은 트로피를 받고 있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SBS 파워FM '컬투쇼'는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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