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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박나래♥기안84, “가능성은 있다” 진실게임의 열린 결말(종합)

입력 2017-12-23 00: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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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번에는 박나래가 여지를 남겼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황지영, 임찬) 226회에는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무지개 송년회가 그려졌다.

전국민이 응원하는 썸 박나래와 기안84는 지난주에 이어 둘만의 식사가 그려졌다. 박나래는 “충재씨보다 기안84님이 좋아요”로 큰 파장을 일으킨 데 이어 “사람들이 댓글에 오빠가 충재씨보다 잘생겼다고 하더라”는 발언으로 기안84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연이은 칭찬에 기안84는 차마 고개도 들지 못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근데 솔직히 오빠 그때 저 좋아 했었죠”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기안84는 “다 지난 이야기를 뭐하러 해”라며 두루뭉술한 대답으로 또 여지를 남기게 됐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헨리의 집에서 ‘제1회 무지개 송년회’를 개최하게 됐다. 일명 무지개 대환장 송년회 밤. 헨리는 2년을 함께한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이연복 셰프에게 사사받았다는 중식을 선보였다. 그러나 결과는 처참했다. 헨리가 야심차게 내놓은 음식에 혹평이 쏟아진 것. 전현무는 틈을 놓치지 않고 비장의 무기 자동 라면 기계를 꺼내들었다. 전국 어디를 가도 균일한 맛을 내세운 전현무는 어묵탕 4만 7천 원 등 ‘부르는 게 값’인 메뉴판을 내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라면과 어묵탕으로 저녁 식사를 대체한 무지개 회원들은 본격적인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다. 여흥타임 1부 사회를 맡은 한혜진과 이시언은 로봇 진행을 선보였다. 박나래와 한혜진은 ‘아모르 파티’로 장다리와 거꾸리 듀오를 선보였고, 기안84는 레인84로 변신해 완벽한 춤사위를 보여줬다. 전현무는 헨리와 함께 브루노 마스의 곡을 소화해냈다. 하마터면 분위기가 가라앉을 뻔한 이시언의 독무대에서는 무지개 회원 전체가 일어나 댄스로 힘을 보태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그리고 문제의 진실게임 타임이 돌아왔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썸은 이날 진실게임을 통해 다시 불을 지피게 됐다. 더불어 기안84와 박나래는 그간 서로에게 궁금했던 점을 묻는 계기가 만들어졌다. 거짓말 탐지기 결과는 기안84가 일방적으로 박나래를 좋아한다는 쪽으로 흘러갔다. 하지만 박나래는 둘 사이가 끝났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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