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경란 기자]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백조클럽'에서 오윤아, 김성은, 박주미, 성소, 손연재는 호두까기 인형 무대를 오르기 위해 발레를 배우며 서로 동고동락 하는 과정을 그려나갔다.
나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예술성을 뽐내는 발레는 초보자들에게 결코 쉽지 않은 종목이다. '발레교습소-백조클럽'은 연예인들이 발레를 도전하면서 그린 성장 예능 드라마이다.
오윤아는 "저는 어렸을 적 언제나 춤을 추는 상상, 예쁜 드레스를 입고 춤을 추면 늘 동화속에 나오는 공주가 되는 기분이 든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나이를 먹고 아름다운 공주는 동화속에 존재한다는 걸 이제는 알지만 저는 발레를 매일 연습하며 꿈을 꾸고 있다" 라며 발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발레교습소에 모인 출연진들은 힘든 연습에 몸 성한 곳이 없는 상황. 호두까기 인형 무대에 오른다는 예상치 못한 공연에 큰 부담을 느꼈다. 하지만 발레리나 김주원의 지휘아래 연습에 매진한다. 우열반을 나누지 않는 백조클럽은 이렇게 서로 합심하여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했다.
또 발레리나 김주원의 20주년 공연이 있어 이를 참석하기 위해 "백조클럽" 전 출연진들이 모였다. 김주원의 무대에 크게 감명받은 오윤아, 성소, 박주미, 김성은, 손연재는 다시 발레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호두까기 인형 무대의 배역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오디션이라는 혹독한 과정을 견뎌야 했다. 하지만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 자칫 공연에 오르기 힘들 수도 있는 환경에서 점점 출연진들의 불안감과 걱정은 커져갔다.
특히 오윤아는 반복해서 연습을 해도 나아지지 않는 자신을 자책했다. 하지만 하루 아침에 좋아지는게 아니라는 걸 잘 아는 김주원 감독은 "여기서부터 다시 해볼까요" 라며 오윤아를 격려했다. 오윤아는 연습을 반복할 수록 조금씩 나아지는 실력에 나중에는 크게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주미 역시 지난 주 부상투혼에도 불구하고 학구열을 불태우며 역시 발레 연습에 매진했다.
호두까기 인형을 위한 우여곡절 발레 도전기 "백조클럽"은 KBS2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