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이판사판' 박은빈X연우진X동하, 깊어져 가는 삼각 로맨스

입력 2017-12-29 06: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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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아람 기자]박은빈을 놓고 동하와 연우진이 묘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기획 박영수 연출 이광영 극본 서인)에서는 이정주(박은빈 분)가 사의현(연우진 분)과 달달 케미를 발산한 가운데 도한준(동하 분)가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주와 사의현은 강선영 살인사건 보석청구 사건을 함께 해결해 나갔다. 피고인의 딸을 만나러 가는 길, 이정주는 머리핀을 자신에게 해봤고 사의현은 “초등학교 2학년이 하기에는 좀 어른스럽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정주가 당황해 하자 사의현은 “설마 본인이 하려던 거에요?”라며 물었고 이정주는 “아뇨. 내가 이런 거 하기에는 나이가 들긴 했죠”라며 토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사의현은 조금 뒤 이정주 앞에 머리핀을 내밀었다. 곧 이정주의 머리에 꽂아 주기까지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사의현은 “지선이꺼 사면서 하나 샀습니다. 가지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요”라며 “지금 보니까 나쁘지 않네요. 귀여운 구석도 있어 보이고”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정주는 “이쁘단 소리네요?”라며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사의현과 이정주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향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갔다. 그 가운데 도한준은 술을 마시며 괴로워했다. 도한준은 술에 취한 자신에게 사의현과 함께 온 이정주에게 “너가 나 안 좋아해도 된다고 했잖아. 그거 뻥이지롱. 그렇게 말하고 나서 가슴이 많이 아팠거든. 여기로 찬바람이 막 들어오고 여기가 너무 차가워”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다음 날 이정주와 사의현과 도한준은 셋이 함께 식사를 하며 어색해 했다. 이때 도한준은 “우리 셋은 다신 보지 말자”라며 “나는 니네 둘 다 너무 좋거든. 근데 셋이 이렇게 정들고 하는 건 안 좋은 것 같아”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앞으로의 삼각 로맨스에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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