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나쁜녀석들2’ 박중훈, 주먹대신 법 선택…팀은 내분

입력 2018-01-01 06:50:55
    • 복사완료!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주진모의 정체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31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연출 한동화/극본 한정훈) 6회에는 이명득(주진모 분)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났다.

조영국(김홍파 분)으로 인해 신주명(박수영 분)과 양필순(옥자연 분)을 잃은 우제문(박중훈 분)은 이명득의 힘을 빌려 사람을 충원해 대규모 검거 작전에 나섰다. 그러나 이 시간, 반준혁(김유석 분)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포착됐다. 반준혁은 3년 전 장성철(양익준 분) 사건 당시 약쟁이였던 노상훈을 찾아내 누가 한강주(지수 분) 여동생의 살해를 지시했냐고 물었다. 놀랍게도 노상훈의 입에서 나온 이름은 조영국이 아닌 이명득이었다.

곧바로 조영국에게 전화를 건 반준혁은 우제문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며 전쟁을 멈출 것을 부탁했다. 이어 “처음하고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어요.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회장님을 죽이고 판을 끝내려고 했던 거 아닙니까, 검사장이. 내일 마지막 청문회 나가서 지금까지 있었던 일 모두 밝히고 검찰 출두 하십시오”라고 설득했다. 결국 이를 받아들인 조영국은 직접 검찰에 출두하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때 권총을 든 우제문이 조영국의 눈앞에 나타났다. 조영국은 “이용 당하는거 지겹지도 않아?”라며 “아직도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지? 나 배상도한테 뒷돈을 준적은 있어도 청탁은 한 적 없어”라고 말했다. 이어 “이명득이한테 줬다고. 그래서 이명득이 나랑 배시장 다리를 놔준 거고”라며 “인서동 재개발? 이명득이 거기에 땅이 3천 평이 있어”라며 우제문이 이 사건에 끌어들인 것 자체가 자신의 입을 막기 위한 이명득의 밑그림임을 밝혔다.

우제문은 결국 조영국을 검찰에 출두하게 만들기 전에 마지막 청문회에게 이명득의 민낯을 밝힐 생각이었다. 이에 조영국을 리조트에서 무사히 데려 나가려는 우제문을 향해 장성철과 허일후(주진모 분)가 반대의사를 펼치기 시작했다. 장성철은 “이명득이 장난을 친 거면 뭐 형이 놀아난 거면 뭐. 주명이 형이 다시 살아 돌아와? 필순이가 살아 돌아와?”라며 조영국을 죽이겠다고 달려들었다. 허일후 역시 조영국 같은 인간이 살아있는 이상 자신같은 불행이 반복된다며 우제문을 막으려고 했다. 그러나 한강주가 허일후를 제압하며 우제문은 무사히 조영국을 데리고 나갈 수 있었다. 한편 이명득이 우제문을 향한 반격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보는 이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