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동욱이 엑소 도경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천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김동욱, 도경수는 각각 제대를 2주 앞두고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육군 병장 ‘수홍’ 역을, ‘수홍’의 군대 후임이자 관심사병 ‘원일병’ 역을 맡아 연기호흡을 맞췄다.
인기 아이돌 엑소 멤버 도경수는 연기력을 인정받은 대표적인 연기돌로, 지난 2017년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형’으로 신인남우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동욱은 도경수에 대해 “1, 2편 동시에 찍어 10개월 넘는 시간 촬영을 했었다. 촬영 기간에 비하면 도경수와 오래 붙어있진 못했지만, 굉장히 집중력이 강하고 감성이 풍부하다고 생각했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연기적으로 아이돌이고, 가수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다. 현장에서 연기하면서는 참 좋은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도경수가 아이돌 출신인데 연기 잘한다가 아니라 참 좋은 배우라는 생각을 했다”고 강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동욱, 도경수가 출연하는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