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우여곡절 끝에 규동형제와 이수근, 김병만이 2018년 첫 한 끼에 성공했다.
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수근·김병만과 함께 신대방동에서 한 끼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해 첫 미션으로 각 팀당 한 끼를 줄 집에 선물할 요리를 만들라는 말에 네 사람은 팀을 결정했다. 한 팀이 된 이수근에 이경규는 “어디 이씨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같은 성에 같은 파인 것이 밝혀졌다. 이에 이수근은 “내 아래 항렬이 규자 돌림이다”며 경규야 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이수근에 어르신이라고 부르며 받았고 이수근은 “대부님이라고 불러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동네 탐방을 시작하며 이수근은 “이렇게 힘든데 프로그램을 계속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노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첫 번째 벨 누르기를 도전했고 2018년 첫 ‘근데요’ 공격을 받으며 실패했다. 이어 강호동과 김병만은 두 번째 집에서 감나무 이야기로 손쉽게 한 끼에 성공하며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경규와 이수근은 두 사람을 따라 다른 감나무 집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한편 강호동과 김병만은 집에 들어갔지만 안에 계시던 어머님의 반대로 다시 집을 나서는 반전의 ‘됐다 실패’를 경험했다.
이어진 벨 누르기 도전에 연이어 실패하던 중 강호동과 김병만은 다시 한 끼에 성공했다. 강호동은 준비한 재료로 식구들에게 대접할 탕수육라면 요리를 시작했다. 김병만은 “양념 있는 곳에선 자신없다”며 보조를 자처했고 “말 보다 일시키는 게 편하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업소용이 아닌 소량 조리에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성공적으로 요리를 재현했다.
한편 이경규와 이수근은 계속 벨 누르기에 도전했다. 연이은 실패에 예민해진 이경규는 이수근에 “진정성이 없어서 안 되는 거다”며 타박했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빌라를 공략했고 한 청년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경규는 준비했던 생굴라면 요리를 선보였고 요리를 하는 내내 이수근과 톰과 제리 못지않은 티격태격한 케미를 보였다. 이경규의 생굴라면을 맛본 모두 감탄했다. 이경규는 식사를 하던 중 얼굴에 건더기가 붙은 것을 몰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