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팝업★]"나의 해, 기대하시게"…'개띠★' 강호동, 다시 쓰는 전성기

입력 2018-01-04 18: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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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POP DB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혜랑기자] 2018 무술년, 황금개띠 해가 밝았다. 개띠 스타들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70년생인 방송인 강호동(47)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빛나고 있다.

지난해 1월 tvN ‘신서유기3’로 2017년을 시작한 강호동은 올리브TV ‘섬총사’, JTBC ‘한끼줍쇼’, ‘아는 형님’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서유기3’에서는 기존 멤버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과 새롭게 합류한 규현, 송민호와 함께 케미를 발산함과 동시에 큰형으로서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자신이 중심이 되는 리더가 아닌 멤버 전원을 아우르는 포용력으로 강호동표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섬총사’에서는 배우 김희선,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함께 특유의 넉살 좋은 입담으로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015년부터 활약 중인 ‘아는 형님’에서는 여전히 멤버들과의 아웅다웅한 케미를 발산하며 ‘큰형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특히 최근 종영한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서 메인 셰프로 나서며 존재감의 빛을 발했다. 멤버들을 향해 “행복하자고 하는 일이니 화내지 말아요”, “행복한 강식당입니다” 등 시종일관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더욱 호감을 샀다. 카리스마는 조금 덜어내고 멤버들 모두를 다독이는 그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강호동의 활약은 2018년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강호동은 자신이 메인 MC로 나서는 올리브TV ‘토크몬’ 출연을 확정 지었다. 과거 그가 MC을 맡아 큰 인기를 끈 SBS ‘강심장’,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이후 약 5년 만의 토크쇼 진행이다.

현재 강호동은 지상파가 아닌 종합편성채널 및 케이블 채널을 중심으로 활약 중이지만, 자신만의 스타일로 탄탄히 영역을 구축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1인자 타이틀을 내려놓고 출연진들 모두를 아우르는 새로운 진행 스타일을 펼치고 있는 강호동, 국민 MC로의 재도약이 머지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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