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POP초점]"해체 아니다" 티아라, MBK 떠난 4인 어떻게 되나

입력 2018-01-04 11:00:35
    • 복사완료!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티아라가 10년간 몸담았던 MBK와 계약이 만료됐다. 다만 팀 해체는 아니라고 못을 박았다.

효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는 작년을 마지막으로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했던 회사와는 이별을 하게 됐다"면서 "아직 구체적으로는 말씀 드릴 순 없지만 멤버들은 앞으로도 어디 있든 언제든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티아라는 2009년 데뷔해 '처음처럼', '롤리 폴리', '처음처럼', '보핍보핍', '러비더비', '너 때문에 미쳐' 등 중독성 있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멤버 재편과 왕따설 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특히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소연과 보람이 팀 탈퇴를 선언했으나 4인조로 재편한 티아라는 지난해 6월 타이틀곡 '내 이름은'으로 컴백, SBS MTV '더쇼'에서 5년 만에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10년간 팀을 지속시키며 꾸준히 활동해온 티아라. 이들은 비록 소속사 MBK와 계약은 만료됐지만 팀이 해체되는 것은 아니기에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2AM, 소녀시대처럼 멤버 4인이 각기 다른 소속사로 이적해 팀을 존속할 수도 있다. 멤버 4인 전원이 한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팀을 유지하는 방법도 있다. 또는 멤버들이 함께 새로운 소속사를 설립할 수도 있다. 이처럼 여러 가지 가능성이 열려 있는 것.

앞서 밝힌 바와 같이 효민은 구체적으로 이들의 행보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티아라가 함께하기 위해 멤버들이 함께 고민하는 등 이야기를 나누는 상황이다.

효민은 "누군가로부터 사랑받는 것이 당연하다고만 생각했던 어렸던 그때 부터, 사랑받지 못 할 것을 알면서도 다시 시작하는 지금까지 많은 가르침을 준 그동안의 시간에 다시 한번 감사하게 된다"고 심정을 고백하며 10년간을 되돌아봤다.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티아라가 10년간 팀을 유지하며 꾸준함을 보여줬다. 효민의 말대로 티아라가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찾아오길 기대해본다.

사진=헤럴드POP DB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