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정현 기자]박진우가 심지호에 대해 수상한 점을 포착했고, 이를 김수미에게 알렸다.
7일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이소원(박진우 분)이 정민우(심지호 분)네 가족에게서 수상한 점을 포착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소원은 정민우를 발견했고, 헤어숍에서 다시 한 번 마주쳤다. 이소원은 정민우에게 말을 건넸으나, 정민우는 전혀 모르는 눈치였다.
이에 이상하다고 느낀 이소원은 카운터 앞에서 머뭇거리다 미용실에 들어서는 정민우 엄마를 만났다. 그리고 뒤이어 또 다른 정민우가 들어섰고, 그는 이소원에게 보란듯이 "안녕하세요. 이소원씨"라며 소원에게 말을 걸었고, "저는 3시간 후 상견례라 바빠서" 라며 자리를 떴다.
이소원은 그를 따라가 정민우네 가족들이 모인 현장을 목격했고, 형과 동생은 정말 똑 닮아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형제더라도 '정민우'라는 같은 이름을 나눠 가졌다는 사실에 수상한 점을 포착한 그는 "뭔가 수상하다"며 양춘옥(김수미 분)에게 전화하여 "이 결혼 뭔가 이상합니다."라고 전했다.
양춘옥은 "이 놈이 이렇게까지 더티한 놈은 아니였는데"라며 전화를 끊었지만, 직감적으로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뒷 조사를 시작했고, "가끔 동생이 형을 사칭하여 여자들을 홀린다"는 정보를 듣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