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애간장' 이정신, 이열음의 비밀 하나씩 깨달았다..삼각관계의 시작(종합)

입력 2018-01-09 21: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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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애간장' 캡처
OCN '애간장'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정신과 서지훈, 이열음의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9일 방송된 OCN '애간장'에서는 큰 강신우(이정신 분)가 한지수(이열음 분)의 비밀을 하나씩 깨닫는 내용이 방송됐다.

작은 강신우(서지훈 분)는 한지수와 복도에서 부딪히며 한지수가 들고 있던 책을 떨어뜨렸다. 거기에서 한 권의 책을 발견했고 한지수가 좋아하기 때문에 들고 있던 것일거라 생각한 작은 강신우는 "나 이 책 좋아한다"고 말했다.

강신우는 "나도 이 책 좋아한다"고 말하길 기대했지만 한지수는 "좋더라. 잠 안 올 때 2장씩 읽으면 잠이 잘 오더라. 사람 취향은 제각각이지"라고 답해 작은 강신우를 실망케 했다.

그 모습을 본 큰 강신우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뭔가 수를 내야겠다"고 다짐하고는 작은 강신우에게 한지수의 인적사항을 넘겨줬다.

체육대회가 시작됐고 큰 강신우는 의도적으로 작은 강신우와 한지수가 한 팀으로 2인3각을 하도록 했다.

2인3각 연습을 하기 위해 운동장에 나온 작은 강신우와 한지수. 햇빛 때문에 한지수가 불편해하자 작은 강신우는 자리를 바꿔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지수도 작은 강신우를 미소 지으며 바라봤다.

작은 강신우는 강아지를 좋아한다고 써있던 한지수의 인적사항을 기억하며 강아지가 근처에 오자 강아지를 안고 한지수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한지수는 예상 외로 강아지를 무서워했다. 작은 강신우는 큰 강신우에게 이 사실을 따졌고 이상함을 느낀 큰 강신우는 한지수의 인적사항을 훑어보던 중 한지수 역시 자신을 좋아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한편, 한지수는 큰 강신우를 좋아하게 됐다. 전학오던 날 버스에서 자신의 옆에 있었던 사람이 큰 강신우였다고 오해하게 됐고 키가 닿지 않아 넣기 힘들어하던 책들을 대신 넣어주는 큰 강신우의 모습에 반했다. 한지수는 큰 강신우가 좋아하는 책을 "저도 좋아한다"며 관심을 표했다.

강신우는 타임슬립을 하기 전 가져오게 된 신문기사를 우연히 읽게 됐고 기사 속 20대 여의사가 사망했다는 내용 속 주인공이 한지수였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리고 그 날은 큰 강신우와 한지수가 병원에서 다시 만났던 날. 큰 강신우는 "그 때 내가 널 잡았더라면 달라졌을까"라며 후회했고 "내가 돌아가도 이제 거기에 너는 없다고"?"라며 충격에 빠졌다.

큰 강신우는 한지수에게 "내가 어떻게든 해볼게. 그래서 꼭 막아볼게"라며 한지수를 반드시 살릴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큰 강신우는 한지수에게 원래 오빠가 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큰 강신우는 백나희(조승희 분)를 통해서 한지수의 오빠가 어릴 때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로 인해 한지수가 죄책감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편, 한지수는 체육대회 도중 다리를 다쳐 자신 때문에 경기에서 계속 지게 돼 의기소침해지자 작은 강신우는 한지수의 음식도 대신 먹어줬고 남은 경기를 다 뛰어 이길 수 있게 했다.

체육대회는 승리로 끝났고 큰 강신우는 다리를 절뚝이던 지수를 업고 양호실로 데려갔다. 큰 강신우는 그곳에서 돌아가신 자신의 어머니 이야기를 하며 한지수를 위로해주기도 했다. "죽은 오빠도 네 탓 아니다. 살아남은 게 잘못인 사람은 없다"고 말하며 한지수의 마음을 보듬어줬다.

작은 강신우도 양호실에 실려왔다.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었지만 의기소침해 하던 한지수를 위해 견과류를 먹었던 것. 작은 강신우는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이거밖에 없었다"며 큰 강신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한지수는 그런 작은 강신우에게 "내가 여태 괜찮다는 말을 엄청 듣고 싶었다는 걸 알게 해줘서 고맙다"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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