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김종민이 50시간 만에 머리를 감았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520회에는 카자흐스탄에 온 지 3일 만에 팬을 만나는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민은 카자흐스탄으로 향하며 공항의 환영인파를 기대했다. 그러나 정작 공항에는 아무도 나타나지 않은 상황. 김종민은 한껏 헤어스타일에 힘을 주고 “팬을 만날 때까지 감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고려인 2~3세들과 만나 아침 식사를 한 김종민은 먼저 다가와 “TV에서 많이 봤어요”라고 말을 걸어주는 아주머니를 마주쳤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김종민은 “혹시 제 팬이세요?”라고 물었다.
감사하게도 “당연하죠”라는 답변이 돌아오자 김종민은 어린 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머리를 감을 수 있게 된 것. 숙소로 돌아온 김종민은 50시간 20분 만에 드디어 머리를 감게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