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언니네' 김숙 "라디오 시보, 나 같은 사람이 해야한다"

입력 2018-01-12 1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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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숙이 라디오 시보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12일 정오 방송된 SBS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이주우 아나운서가 출연해 본격 불금 장려 코너인 '송숙나이트'가 진행된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주우 아나운서에게 사연을 보내오며 "요즘 라디오를 듣다보면 이주우 아나운서 목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얘기했다. 이에 송은이와 김숙은 "라디오 광고를 하는거냐"라고 물었고, 이주우 아나운서는 "광고가 아니라 시보를 한다"고 답했다.

라디오에서 시간을 알리는 시보. 김숙은 이에 "시보는 저같은 사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목소리가 너무 좋으면 시간을 놓칠 때가 있다. 저 같은 목소리로 하면 시간을 놓칠 일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옛 깻잎 소녀처럼 "세시입니다"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그런 김숙에게 "그러면 그 시간이 정말 짜증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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