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새롬이 이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80회에는 ‘자본주의 커플 특집! 환장의 조합이야, 뭐야~’ 편이 그려졌다.
지상렬은 이계인에 대한 남다른 의리를 보여줬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던 당시 왕복 2시간 거리에 사는 이계인을 위해 직접 운전을 해서 출퇴근을 해줬다는 것. 이계인은 이토록 한결같은 후배 지상렬에게 과거 고마운 일이 있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몰래카메라 프로그램인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전 재산을 걸고 투자를 했다는 말에 지상렬이 선뜻 돕겠다며 나서준 것. 지상렬은 이계인을 위해 무보수로 CF 출연까지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계인은 ”그때 생각하니 이런 동생 2명만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라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춘자는 ‘비디오스타’ 출연 이후 공황장애를 극복했다고 고백 했다. 춘자는 너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며, 출연 이후 시청자들과 주변에서 보내준 성원 덕분에 이를 이겨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디오스타’ PD에게 ‘정장까지 입힌’ 거침없는 발언 사건 이후 시집을 읽으며 언어 순화를 했다고 밝혔다.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홈쇼핑계의 김남매 김새롬과 김성일의 모습도 그려졌다. 김새롬은 김성일이 방송 맥을 끊는데 탁월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성일을 입에 착착 붙는 유행어 자판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개그콘서트’의 김지민, ‘안녕, 프란체스카’의 안성댁이 김성일의 일상말투를 모티프로 만들어졌다는 것.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던 김새롬의 이혼에 대한 이야기도 그려졌다. 김새롬은 “이혼에 얽힌 두 가지 포인트가 있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그게 이유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며 “아시다시피 성급하게 결혼을 결정했고, 사랑하는 것과 같이 사는 건 다르다는 걸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어 논란이 된 사건이 결정적인 이혼 사유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김새롬은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본인에게 서장훈이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줬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덧붙어 “한 가지 사건을 두 사람이 겪었다”며 “그 분도 저만큼 힘들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