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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더 마스터' 최종화, '인생' 주제 담은 감동 경연

입력 2018-01-20 06: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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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캡쳐]
[Mnet='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더 마스터' 최종화에서는 '인생'을 주제로 한 감동적인 경연들이 펼쳐졌다.

19일 방송된 Mnet 예능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 마지막 방송에서는 최종화답게 '인생'이라는 주제로 제9장 경연을 시작하게 됐다.

각 마스터들은 마지막 경연이라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각자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담긴 인생 무대를 시청자들과 방청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이승열 마스터는 블루스 장르를 선택해 '그들의 Blues'라는 곡으로 무대를 잔잔히 달궜다. 왕기철 마스터는 자신이 학교에서 가르치는15명의 제자들과 함께 무대를 꾸며 모두를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세번째는 이은미 마스터로, '너는 너라서 아름답다'는 희망적인 가사를 가득 담은 '너는 아름답다' 노래를 선곡해 관객들을 눈물 흘리게 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설운도 마스터는 첫사랑의 기억을 담은 '우연히'라는 노래를 부르게 됐고, 관객들의 신나는 호응 속에 흥겨움 가득 담은 무대를 이어나갔다.

이어진 무대의 주인공은 뮤지컬 마스터 신영숙이었다. 신영숙은 '인생'이란 주제로 데뷔작이었던 뮤지컬 '명성황후'를 떠올리며 드라마 OST인 '나 가거든'을 선곡했다. 뮤지컬 아역스타인 윤우군과 함께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무대의 마스터는 클래식 마스터 김우경으로, 세계적인 테너 자리에 올라와 있었을 때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가고파'라는 노래를 불러 감동적 무대를 보여줬다.

최종 그랜드 마스터는 김우경 마스터가 차지하게 됐다. 세계적 테너시절 겪었던 고충과 힘듬, 정신적 우울함과 괴로움 등을 담아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던 것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게 된 것. 김우경 마스터는 "한국 클래식 발전에 힘쓰라는 뜻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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