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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문소리 "1987 촬영 당시 목소리 커서 주민 신고 들어와"

입력 2018-01-22 19: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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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방송 캡처
V앱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문소리가 영화 '1987'의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22일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문소리X해피빈 릴레이 프로젝트 (with 컴패션)’에서는 배우 문소리가 출연했다.

문소리는 “김태리의 지목으로 릴레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김태리와 인연이 있다. 영화 ‘아가씨’부터 김태리와 세 작품을 연달아 함께 출연하고 있다”며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문소리는 드림박스에 담아 아이들에게 전달할 종이접기 동물로 하마를 선택했다. 그는 “딸 연두가 어릴 때 잘 때 마다 하마 인형을 쥐고 잤다. 너무 집착하길래 떨어트려주려고 아기 하마가 부모님을 찾으러 아프리카로 보내주자고 말했다”며 “케익을 사서 아기하마 송별식을 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 ‘1987’의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문소리는 “버스에 올라가서 호헌철폐 독재타도를 외치는 장면이었는데 목소리가 커서 당시 건너편에 있던 아파트에서 주민신고가 들어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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