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평창 미식 토크가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연출 이기수) 154회에는 평창의 별미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오는 2월이면 전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될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을 주제로 했다.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개그맨이자 파이터 윤형빈은 겨울 스포츠의 짜릿함은 물론이고 다채로운 먹거리가 기다리고 있는 평창의 매력에 대한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황교익은 평창에 가본 적이 없는 것 같다는 출연진들의 말에 “사실 우리는 대부분 평창을 다녀왔다. 단지 몰랐을 분”이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서울의 1.5배 크기에 달하는 지역이지만 대부분 봉평, 용평 등 면단위 지역명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이현우는 최근 평창을 갔다 왔다며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제가 기억하던 평창이 아니였다”라며 급 발전한 도시의 풍경을 전했다.
평창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전해졌다.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식 스키장이 들어선 대관령 이야기부터,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자 문학순례지가 된 봉평, 그리고 낭만 가득한 봉평 메밀밭과 양떼목장이 거론됐다. 조준호는 쌍둥이 동생과 함께 양떼목장을 방문했다며 “애들이 많았는데 양보다 쌍둥이를 더 신기해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문 닫기 전에 가봐야 할 맛집에는 곤드레밥, 송어회, 오리구이가 소개됐다. 평소 송어회를 먹지 못했다는 조준호는 “이제 조금씩 먹어보려고 하는데, 꼭 이 집(맛집)에 가서 먹고 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대훈은 곤드레밥 식당의 묵은지를 극찬하며 “어디에 먹어도 맛있다”라고 밝혔다. 윤형빈은 와인이 가득했던 오리구이 집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