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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주간아이돌' 보아, 전설의 귀환에 도니 코니 감격..

입력 2018-02-01 0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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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very1 '주간아이돌' 제공
MBC every1 '주간아이돌'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주간아이돌에 점핑보아의 그녀 권보아가 떴다.

3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주간아이돌' 에서는 보아의 출연으로 점핑보아는 물론 동시대를 살았던 시청자들도 추억을 소환했다.

2000년에 데뷔 후 18년이 지났고, 드디어 '주간아이돌'에 첫 출연하는 보아를 위해 정형돈과 데프콘은 인간화환이 되어 그녀를 반겼다.

'댄싱 머신'으로 유명한 보아인만큼 MC들은 물론 시청자들 또한 보아의 '랜덤플레이 댄스' 코너에 기대감이 컸는데, 역시가 역시이듯 그녀는 갓보아로서의 면모를 입증해 보였다.

비록 첫 시도에서는 'Listen to My heart' 안무에서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여 실패했으나, 이내 안무를 기적처럼 기억해냈고 망설임없이 17년, 18년 전 안무를 그대로 선보여 도니와 코니의 놀라움을 샀다.

또한 코니 도니와 함께 프로필 재 작성의 시간을 갖던 중, "왜 보아의 알파벳 BoA중 o만 소문자냐?"는 질문에 "이수만 선생님이 BoA라고 써야 예쁘다고 했다."며 웃어보였다.

또한 긴 솔로활동에 대해서는 "SM타운 콘서트 할 때도 그렇고, 나는 솔로 가수라 대기실에 혼자 있는 경우가 많았다."며, "그래서 그룹으로 활동하는 친구들이 부러웠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래서 소녀시대 맏언니로 한 번 들어가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를 전해들은 정형돈과 데프콘은 "그럼 소시 맏언니가 될 수 있는지 한 번 점검해 봅시다."라고 말하며 소녀시대 안무영상을 보여줬고, 보아는 이를 한 번 본 후 댄스를 복사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녀는 남자 아이돌 댄스도 마치 복붙한 듯 선보였고, 마지막 코너에서는 2배속 댄스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보아의 위엄을 다시금 리마인드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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