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리차드3세' 정웅인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어야"

입력 2018-02-01 16: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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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정웅인이 '리차드 3세' 연극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특별시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오페라연습실에서 진행된 연극 '리차드3세' 연습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에드워드 4세를 연기한 배우 정웅인은 연극에 대해 "역사적으로 슬픈 일이다. 저희 조선 시대에 단종이 그런 일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정웅인은 "어린 친구가 왕이 된 것을 숙부가 제거하면서 숙부가 왕이 된 일. 작품을 보면서 그때는 희생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희생이구나. 큰 희생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정웅인은 "저희 어른들이 정말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존재가 되어야겠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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