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정웅인이 '리차드 3세' 연극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특별시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오페라연습실에서 진행된 연극 '리차드3세' 연습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에드워드 4세를 연기한 배우 정웅인은 연극에 대해 "역사적으로 슬픈 일이다. 저희 조선 시대에 단종이 그런 일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정웅인은 "어린 친구가 왕이 된 것을 숙부가 제거하면서 숙부가 왕이 된 일. 작품을 보면서 그때는 희생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희생이구나. 큰 희생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정웅인은 "저희 어른들이 정말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존재가 되어야겠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