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V앱' 구구단의 행복행에서 멤버들이 데뷔 584일째임을 밝히며 '더부츠'활동에 설레는 기색을 전했다.
1일 오후 10시 걸그룹 구구단 멤버들과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된 V앱 '구구단의 행복행'에서는 구구단만의 스타일로 따뜻한 겨울분위기를 살린 방송이 진행됐다.
열차칸을 재현한 세트장안에서 구구단 멤버들은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게 됐다.
세정의 상큼발랄한 출발신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라이브가 시작됐다. 멤버들은 각자 가져온 짐들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라면, 젤리, 빼빼로 등 다양한 물품들이 나왔다. 샐리는 "중국에 가져가고 싶은데 상할까봐 못 가져간다"고 밝히기도 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가져온 이는 나영이었다. 미미는 이에 대해 뭔가 사진을 찍으려면 불청객이 세정이었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세정은 "추억을 기록하고 싶다"고 밝히며 노트를 가져왔다. 이에 해빈은 세정이가 원래 노트가 많다고 전하기도 했다. 해빈은 비상식량인 말랭이 및 견과류 등을 가져왔다. 하나는 과자를 많이 가져가기도 했다며 밝혔다.
기차에서 먹고 싶은 음식으로는 세정은 구운계란을 선정해 가져왔다. 이어 멤버들은 오늘 세정이 계란을 김에도 싸먹고 몇 개나 먹었다며 폭로하기도 했다.
오늘은 구구단이 데뷔한지 584일이라고 밝힌 소이에 이어 하나는 다들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고 나영은 다같이 회복 후 완전체로 모여 너무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모두 '더부츠'새 앨범 활동이 너무 기대되고 설렌다고 말했고 미나는 "댓글 중에 안무 너무 멋지다는 글이 있었는데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감사하다고 애교스런 목소리로 외치기도 했다.
또 세정은 근육을 더 키우고 싶다며 등근육이 화제가 됐던 일화를 멤버들과 이야기하게 되기도 했다. 또한 나영은 예전에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했다고 밝히며 요즘에 다시 피아노를 치니까 재미를 느끼고 있다며 요즘 기초부터 실용음악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미나는 자신이 매일 별자리 운세를 챙겨본다고 밝히며 오늘 행운의 장소가 기차역이었다고 밝히며 이런데서 행복함을 느낀다고 "이런 사소한데에서 행복행"하고 귀여운 애교를 보여주기도 했다.
멤버들은 이어 마지막으로 앨범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 앨범이 콜라자국이 묻는 등 우왕좌왕하는 진행을 보이다 "낮과 밤 컨셉이다"고 다시 차분히 소개를 이어갔다.
미미의 사진으로 예시를 들며 낮이면 나른한 느낌이라고 밝혔고 밤이 되면 앙칼진 고양이가 되는 듯한 느낌이라고 세정은 소개했다. 멤버들간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이번 V앱 실시간 라이브는 '더부츠'앨범에 대한 풍성한 소개와 멤버 소이의 함께함을 축하하는 훈훈한 멘트들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