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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신곡]"만능 뮤지션의 컴백" 헨리, 이별 감정 녹인 '몬스터'

입력 2018-02-02 18: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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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헨리가 가수로 돌아와 자신의 자작곡을 선보인다.

2일 오후 6시 헨리는 새 자작곡 '몬스터(Monster)'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몬스터'는 헨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차분한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과 보컬만으로 이루어진 R&B 곡이다. 악기를 최소화한 미니멀한 트랙으로 헨리만의 이별 감성과 보컬이 돋보이며 이별 후 혼자 남겨진 남자의 감정 변화를 가사에 풀어냈다.

또한 한국어 버전과 함께 중국어, 영어 버전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동시 공개돼 헨리가 풀어낸 다양한 감정을 엿볼 수 있다.

헨리는 "내 눈을 감아도 보여 너의 미소 / 느껴 너의 손길 Girl, with you / 뒤늦게 알았어 네가 아파할 때 / 상처 준 내가 싫어"라며 후회의 감정을 노래한다.

"But, I don’t wanna be a monster / 제발 날 놓지 마 / 너를 잊을 수가 없어", "나에게로 와 / 미안 미안 미안해 밖에 못 해 나."

"아직도 네가 보여 / 한번 더 안고 싶어 / 입술에 닿게 해줘 I need your love / 너만을 그리워해"

이렇듯 후회와 슬픔, 아쉬움을 가득 담은 헨리는 뮤직비디오에서도 이러한 감정을 십분 표현하고 있다. 영어 버전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흑백 영상으로 꾸며졌다. 헨리는 주변의 활발한 분위기가 대조되는 허탈하면서도 슬픈 표정을 짓고 있어 감정 변화를 고조시킨다.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3얼, 강남 케빈 등의 캐릭터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헨리가 본업으로 돌아와 변신을 시도, 가수로서 또 다른 감성을 풀어냈다.

가수에 이어 예능까지 전천 후 활약을 이어가는 헨리의 다음 행보에도 기대감이 더욱 더해진다.

사진=레이블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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