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1월 30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신선한 음악으로 이제 막 싹을 틔우기 시작한 음악 새싹들로 구성된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날 녹화에는 스케치북을 통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우량 새싹부터 이제 막 떡잎을 내민 새싹들까지 다양한 장르, 각기 각색의 매력을 지닌 뮤지션들이 출연했다.
새로운 고막 남친으로 사랑받고 있는 새싹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스케치북에 첫 출연했다. 를 통해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처음 인연을 맺은 MC 유희열과 정세운은 당시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한편 이 날 스케치북에서 4년 만에 진행자와 출연자로 다시 만난 감회를 드러냈다.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정세운은 “댄스가수로 거듭나고 있다”며 같은 회사 선배인 케이윌보다 ‘춤선’만큼은 자신있다고 말했는데, ‘댄스 자판기’라는 별명답게 즉석에서 농염한 춤사위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를 지켜본 유희열은 “이 영상이 3년 뒤 ‘정세운 이불킥 영상’이 될 것이다”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세운은 앞으로의 꿈을 묻는 질문에 “유희열처럼 되는 것”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날 녹화에서 정세운은 1986년 발표곡인 ‘가리워진 길’과 함께 최근 발표한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BABY IT’S U’로 상반되는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