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개띠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는 개띠 스타들을 만나 새해 덕담을 카메라에 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개띠 6명을 찾아 덕담을 듣고 오시오'라는 미션과 함께 카메라를 남기고 사라진 제작진에 '1박 2일' 멤버들은 직접 촬영, 섭외까지 진행하게 됐다. 우선 방송국 안에서 개띠 연예인을 찾기로 한 멤버들은 '뮤직뱅크' 대기실을 방문하게 됐다. 마침 대세 걸그룹 모모랜드를 마주한 멤버들은 그들의 비글미에 삼촌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비록 모모랜드에 개띠 스타는 없었지만 김준호는 “확실히 기분은 좋다”라고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모랜드의 도움으로 오마이걸 효정이 개띠라는 걸 알게 된 멤버들은 곧바로 오마이걸을 찾아나섰다. 효정은 갑자기 나타나 새해 덕담을 요구하는 '1박 2일' 멤버들에게 친절히 인사를 건네며 눈길을 끌었다.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출연한 갈소원 역시 개띠 스타로 이날 멤버들과 만남을 가졌다.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갈소원은 마침 할머니댁에 올라와 있어 멤버들과 만날 수 있었다. 최근에 뭘하냐는 멤버들의 말에 갈소원은 "'화유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갈소원은 "김종민 삼촌이 갑자기 연락을 주셔서 올해가 김종민 삼촌처럼 재밌어질 것 같다. 2018년 제 덕담을 듣고서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라고 깜찍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류승룡은 얼떨결에 예능 첫 출연이 성사됐다. 멤버들이 스태프 없이 찾아오자 류승룡은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조심스럽게 신분증을 요구했고, 류승룡은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주민등록증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인자한 류승룡의 신분증 사진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종일 개띠 스타들을 만나느라 발품을 판 멤버들은 제작진이 "미션 시간이 늦었다"는 말에 강한 반발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