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새 직원 윤아의 능력에 놀라며 칭찬했다.
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에서는 새 직원 윤아를 맞이하는 이효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시 찾은 소길리에서 이효리 부부는 여느 때처럼 차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상순은 손님이 밀려들어올 것을 걱정했고 이효리는 “사람들 잘 챙겨주고 국민남편하면 된다”고 말했고 “인스타그램에 이상순 검색할 때 어떤 기분이냐, 설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겨울이 온 민박집에는 노천탕과 게르 뿐만 아니라 새로운 직원으로 윤아가 등장했다. 윤아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운전과 요리 등 다양한 능력을 알리며 합류를 결정했다. 그는 “다양한 손님들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박 오픈 하루 전, 이효리 부부는 윤아를 기다리며 잔뜩 낀 안개 때문에 비행을 걱정했다. 윤아는 출발하기 전 두 사람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냈고 이효리는 누가 올지 궁금해하며 직원을 위한 첫 식사 대접을 준비했다. 이효리는 “앞으로 만날 사람들이 많지 않으니 인연이 소중하다”며 “서로 머리 잘라주고 사는데 누굴 만나냐”고 말했다. 기다리다 지친 부부는 전화를 걸었고 마침 도착한 윤아를 발견하곤 깜짝 놀랐다.
부부는 윤아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이효리는 “생판 모르는 사람이 올 줄 알았는데 네가 와서 편하다”고 말했고 세 사람은 첫 식사시간을 가졌다. 윤아는 “힘들다 싶으면 말할 테니 일단 부려먹어 달라”고 말하며 열정을 보였다. 두 사람은 윤아에게 요리를 잘 하냐고 물었고 윤아는 다양한 요리 경험과 함께 “와플 기계를 가져왔다”고 밝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세 사람은 영업준비로 먼저 귤을 따러 향했다. 이효리는 “직접 귤을 따서 가족들에게 보내기도 했는데 이젠 안 한다”고 말했고 이상순은 “우리가 딴 걸 안 믿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세 사람은 음식과 이불을 위해 장을 보러 향했고 이효리 부부는 직원 윤아의 영리함에 반했다. 집에 돌아온 이효리는 윤아의 음양오행을 봐주었고 윤아는 요리하느라 바쁜 이상순과 이효리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다음날 세 사람은 윤아가 챙겨온 기계로 만든 와플로 아침 식사를 했고 부부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손님맞이 준비를 하던 중 민박집은 대설주의보를 접하며 걱정했지만 다행히 첫 손님들은 악천후를 뚫고 무사히 도착했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는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