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황금빛' 서지안 "딸로 소개한 나를 며느리로?" '불안+걱정'

입력 2018-02-11 20: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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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서지안이 고민에 빠졌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과 최도경(박시후 분)의 결혼을 허락하는 노명희(나영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명희는 서지안이 해외 명문대에서 미술 전공 학위를 따서 돌아오면 갤러리를 하나 차려주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도경이 회사로 돌아온다면 결혼을 해도 좋다고 말했고, 둘은 우선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

최도경은 “그런데 너 미술 좋아는 했었지 갤러리 그거 조소과로 해도 되는 거 아닌가?”라고 물었고, 서지안은 “내가 유학 간다고 하면 오빠 회사로 돌아갈 거에요?”라고 되물었다. 최도경은 “너하고 같이라면. 아니야 경솔했다 이렇게 쉽게 얘기할 문제가 아닌데 경솔했어”라며 말을 아꼈다. 서지안은 “딸로 소개했던 나를 며느리로?”라며 자신을 최은석으로 소개했던 아찔한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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